참
本当に
못난 사람이
愚かな 人は
나죠
ぼくだよ
아픈 그댈 못봤죠
苦しい 君を 見られなかったよ
뒤늦게 그댈 알죠
遅れて 君を 知るよ
왜 난
なぜ ぼくは
하루하루 그댈 안고 알고 살았지만
一日一日 君を 抱いて 知って 生きたけど
맘이 많이 지쳤나요
心が 心が 疲れたのだろうか
한발 다가가면
一歩 近寄れば
더 다쳐가는
もっと 傷ついていく
우리
ぼくたち
나 소리없이 울죠
ぼく 声なしに 泣くよ
나 눈치없이 웃죠
ぼく 気が利かず 笑うよ
그대 뒤에서
君の 後ろで
'가지마 가지마'
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
그 말은 삼켜내죠
その 言葉は 飲み込むよ
참 그댄 아름답죠
本当に 君は 美しいよ
참 그댈 사랑했죠
本当に 君を 愛してたよ
잊혀진단 건
忘れられるという ことは
거짓말 거짓말
うそ うそ
거짓말이네요
うそだよ
제발 가지마 가지마
どうか 行かないで 行かないで
돌아와 돌아와
戻ってきて 戻ってきて
____
참 못난 사람이 나죠 아픈 그댈 못봤죠
뒤늦게 그댈 알죠 왜 난
하루하루 그댈 안고 알고 살았지만
맘이 많이 지쳤나요
한발 다가가면 더 다쳐가는 우리
나 소리없이 울죠 나 눈치없이 웃죠
그대 뒤에서 "가지마 가지마" 그 말은 삼켜내죠
참 그댄 아름답죠 참 그댈 사랑했죠
나 자신없이 "돌아와 돌아와" 맘으로 외치죠
참 우린 닮지 못했죠 서로 상처만 줬죠
뒤늦게 후회하죠 왜 난
하루하루 그댈 닮고 닮고 살았지만
미워지워버 렸나요
한발 다가가면 더 멀어지는 우리
나 소리없이 울죠 나 눈치없이 웃죠
그대 뒤에서 "가지마 가지마" 그 말은 삼켜내죠
나와 함께했던 시간 그 날들이 사랑이 맞다면
제발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가지마 돌아와 돌아와
참 그댄 아름답죠 참 그댈 사랑했죠
잊혀진단 건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이네요
제발 가지마 가지마 돌아와 돌아와